세상에서 남쪽 끝으로 가장 멀리 가보는 이탈리아 배

 

남극 근처의 바다에 있는 이탈리아 배는 이전에 어떤 배보다 더 남쪽으로 항해했습니다. 그 배는 남극에 얼음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남쪽으로 멀리 갈 수 있었습니다.

로라 바시라고 불리는 그 배는 로스 해의 고래 만에 도착했습니다. 그 위치는 이탈리아 해양학과 응용 지구 물리학 연구소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로라 바시호는 남극에서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싣고 있습니다. 프랑코 세드막은 그 배의 선장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ANSA 통신사와 이야기를 나눌 때 행복과 슬픔을 모두 표현했습니다.

"저는 기록을 세우는 것에 만족하지만, 동시에 이곳 남극과 세계의 상황이 정말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어 슬픕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Sedmak은 2017년에 비슷한 여행을 시도했지만 얼음이 너무 두꺼워서 멀리 갈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얼음이 훨씬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몇 년 후에 우리가 올해 해낸 것만큼 남쪽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라고 Sedmak이 말했습니다.

2022년의 위성 사진은 남극대륙 주변 지역이 매우 빠르게 얼음을 잃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배의 연구원들은 그 지역의 수온과 물고기의 건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류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216미터까지 샘플을 가져갔습니다. 초기 결과는 물이 극도로 차갑게 남아 있었고 여전히 많은 수의 어린 물고기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