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8 조 바이든이 이행한 선거 공약과 어긴 공약들 대통령은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지만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과 2024년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국내외 정책 기록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초당적인 입법 활동에서 일부 승리를 거두었지만, 일부 공약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바이든의 2020년 주요 선거 공약에 대한 평가입니다: 경제정책 바이든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 지출을 약속하고, 트럼프 시대의 부유층 감세를 폐지하고, 비용을 낮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지켜진 공약] 인프라 바이든은 2021년 11월에 1조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인프라 투자는 선.. 2024. 1. 2. 생각보다 많은 설탕을 먹고 있는 당신 더보기 One of the best strategies for good health in the new year: Reduce the amount of sugar you eat. Sugar sneaks into our diet in surprising ways, from coffee drinks you don’t realize are sugar bombs to small amounts that add up in bread or sauces. Looking more closely at nutrition labels and little tricks like putting a few cookies onto a plate rather than eating them straight from the bag can .. 2024. 1. 1. 2024년 1월 갓생 프로젝트 2023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굵직하게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만 나의 개인 생활은 거의 0에 가까웠습니다. 어느덧 회사생활만 10년 차! 나이는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고 노화와 각종 질병, 피곤함, 냉소적 마인드만 남아있습니다. 더이상 이렇게 보내는 건 무의미하다고 느껴 나에게 조그마한 과제를 주기로 했고 이를 달성하면서 하루하루 채워나가려 합니다. [2024년 1월 갓생 프로젝트] 1. 5:30 ~ 6:00 기상 2. 6:00 ~ 6:15 명상 3. 7:00 ~ 8:00 아침운동 저 흔적을 남기고자 스마트폰을 달고 살게 될 것 같은데 내 원래 성격이랑 안맞아 오히려 이게 더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위 3개는 한 달 동안 꾸준히 해보렵니다. 화이팅! 2023. 12. 31. 상형문자의 살벌한 세계 고대 상형문자의 세계는 참 흥미롭다. 그 안에 역사와 생활상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가령 내 성은 강인데 이는 원래 강족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강은 양과 인이 합쳐진 글자로 양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이들, 즉 목축을 주요 수단으로 살아간 종족들을 가리킨다. 비록 내가 강족의 후예는 아닐지라도, 그 흔적이 이름에 남아 있음으로 인해 묘한 역사적 연속성을 느끼게 해준다. 책은 한자로 서라고도 쓰지만 책이라고도 쓴다. '무서록'의 작가 이태준은 "책은 冊이라고 써야 책 같다"는 말을 했다. 나는 이 한자가 대나무에 글을 써서 엮은 죽간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지식이었다. 죽간이 역사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 거북 복갑이나 소 견갑에 글을 새기던 시절에 책이라는 글자가 이미 쓰이.. 2023. 12. 3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60 다음